연세대학교를 졸업한 김 신임 본부장은 체이스맨하탄, JP모건 등 글로벌 투자은행과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유수 증권사에서 자산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이 증권사에 따르면 김 신임 본부장은 20년 이상을 증권업계에서 투자금융, 자산관리 및 자기자본투자(PI)분야에서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한 자산운용분야의 베테랑이자 국내 자본시장에 족적을 남긴 인물로 지난 2005년 경제부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글로벌 투자은행(IB)을 표방하고 있는 HMC투자증권은 자산운용전문가인 김 본부장 영입을 계기로 트레이딩(Proprietary Trading), PI, 파생상품 등 자산운용에서 빠르게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