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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방송사 파업 와중에도 '채용 활발'

김경태 기자 기자  2012.05.02 14: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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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MBC, KBS, 연합뉴스 등 언론·방송사의 파업이 잇따르고 있는 것과 반대로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공고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매스컴 전문 취업포털 ‘미디어잡’에 따르면, 현재 SBS, CBS, 경인일보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SBS’에서는 열정을 가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 중에 있다. 모집분야는 기자, 드라마다 PD, 다큐/시사정보PD, 편성PD다.

지원 자격으로 신입은 인턴십 평가(6월말부터 18주간 실시 예정) 참여 및 11월1일 입사 가능한 자, 남자의 경우 군필자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경력사원 지원자의 경우 해당 경력 3년 이상인 자로 학력 및 연령에는 제한이 없다.

전형 절차는 신입의 경우 서류전형, 필기시험, 역량면접, 합숙평가 및 임원면접, 인턴십 평가 순으로 진행되며, 경력직의 경우 서류전형, SBS SJT, 업적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기한은 4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SBS’ 홈페이지 또는 ‘미디어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BS’는 스마트 미디어시대를 이끌어갈 경력직 프로듀서를 공개채용 중에 있다. 지원 자격으로는 제작PD 경력 3년 이상인 자,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인 자,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에 한 한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 전형 및 포트폴리오 심사, 2차 실무능력평가, 3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접수기한은 5월4일까지 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인일보‘에서도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수습 및 경력기자를 모집 중에 있다. 모집부문은 취재수습기자와 경력기자와 방송카메라기자(VJ)이며, 지원 자격으로는 일간지 경력 3년 이상인 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며, 방송카메라기자는 경력 무관이다.

학력 및 연령에는 제한이 없으며, 접수기한은 오는 7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종편 및 케이블사들의 파견 채용공고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먼저 ‘채널A'에서는 보도본부 편집부 사무보조 직원을 모집 중에 있다. 지원 자격으로는 고졸 이상인 자로 나이와 성별은 무관하다. 단, 관련업무 경력자, 방송관력학과 및 방송아카데미 출신자, 엑셀 등 OA 사용능력이 중급 이상인 자를 우대한다. 접수기한은 오는 3일까지 이다.

‘YTN’은 방송행정팀 직원을 모집 중에 있다. 주요업무는 전산회계 및 행정서무, 사무보조 업무이며, 지원 자격으로는 초대졸 이상인 자에 한 한다. 나이와 성별은 무관하며, 오피스 사용 및 경리, 회계업무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접수기한은 5월9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