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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는 2일 오전 본부대회의실에서 본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을 전하는 고객만족 실천’ 을 주제로 CS전문가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에는 교보생명 CS컨설턴트 박수경 전문강사가 초청되어 고객만족을 위한 전화응대를 중심으로 하여 실시됐다. 특강은 ▲고객만족에 있어서 전화응대의 중요성 ▲속도와 발음 연습 ▲전화응대 시 주의해야 할 표현 ▲실전연습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본부는 최근 새롭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수용하고 전 직원의 CS마인드 함양과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외부강사를 초청해 CS전문가 특강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사별 CS리더를 지정해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의 전직원 CS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중이다.
김행윤 본부장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임을 역설하고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대표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며 “각자의 업무에 전문성을 갖는 것 뿐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고객중심의 트렌드를 수용하여 CS마인드의 철저한 무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화를 받는 순간 공사의 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응대해 달라”며 특강에 참석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