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C카드는 VIP회원들의 생활 소비패턴에 맞춘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BLISS.7 카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BC카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VIP카드 BLISS.7(연회비 20만원, 가족회원 5만원)은 여행, 외식, 쇼핑 등 VIP회원들이 즐겨 사용하는 업종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편의를 위한 부가혜택들도 극대화시킨 상품이다.
BC카드는 12종류의 다양한 바우처를 제공하는 VIP카드 ‘BLISS7.0’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
초년도 이용실적 30만원이상, 2년차 이후 전년도 이용실적 300만원 이상 고객이면 BLISS.7 전용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도 BLISS.7은 여행, 외식, 쇼핑, 미용, 문화생활 등 VIP회원들이 즐겨 사용하는 업종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 서비스로는 △Priority Pass 카드 발급(전세계 600여 국제공항 라운지 이용가능한 멤버십 카드) △신라면세점 VIP 골드카드 발급 △공항리무진 및 철도 편도티켓 무료 △특급호텔 레스토랑 및 스파 할인 등이 있다.
BC카드는 BLISS.7을 시작으로 향후 서비스 추가 개발을 통해 신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BLISS.7 카드는 IBK기업은행에서 다양한 출시기념 이벤트혜택과 더불어 발급받을 수 있으며, 향후 BC카드의 다른 회원사를 통해서도 발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