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IG손해보험(002550) 구자준 회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2일 밝혔다.
LIG손해보험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사적인 나눔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을 진행한다.
LIG손해보험 구자준 회장은 2일 영상편지를 통해 “착한소비문화가 중요시 되는 만큼 고객들에게 존경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구 회장은 “생산 공정과 제조사의 도덕성을 주요한 구매의 잣대로 여기는 ’착한 소비’ 문화가 날로 확산되고 있다며, “보험상품도 예외가 될 수 없는 만큼, 투명한 경영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희망봉사마당’은 LIG손해보험이 사회공헌 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치는 나눔 캠페인으로,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5월 ‘희망봉사한마당’ 기간 동안 전국 114개 봉사팀으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이 방방곡곡에서 일제히 자원봉사활동에 나서며 아동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통해 2채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탄생한다.
이밖에도 기존 척추측만증 환아 지원 사업의 규모를 더욱 확대하며 교통사고 유자녀를 초청해 구자준 회장이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