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어린이날을 맞아 식상한 장난감 대신 의미 있는 선물을 찾는 젊은 부모가 늘고 있다. 특히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녀 명의로 펀드에 가입하거나 직접 금융상품을 운용하는 식으로 용돈 관리를 맡기는 똑똑한 양육이 대세다.
우리자산운용 ‘우리 주니어네이버 적립식펀드’는 기업의 장기 성장성에 초점을 맞춰 우량한 재무구조, 높은 미래가치를 가진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부모에게는 자녀를 위한 경제적 자립기반을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자녀에게는 수준 높은 체험식 경제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경제교육 기회도 제공한다. 설정규모는 지난 4월30일 기준 약 882억원이다.
마케팅본부 오창균 전무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하고 운용되는 어린이 펀드인 만큼 자산운용사의 규모와 운용원칙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주니어제이버 펀드는 우리은행과 광주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과 우리투자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우리자산운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니어네이버 펀드’와 함께하는 퀴즈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기간은 2일~13일까지로 퀴즈 정답을 맞춘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주니버 캐릭터 학용품 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자산운용 홈페이지(www.wooriam.com)와 주니어네이버 펀드관(woorikids.naver.com)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