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B투자증권(030210·대표 주원)은 2일부터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기존 0.011%에서 유관기관 수수료 인하를 반영해 0.010%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의 수수료 인하 방침에 따른 것으로, 그간 0.011%로 업계 최저수수료를 유지했던 KTB투자증권은 수수료를 추가로 인하,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최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증권사는 수수료 인하와 함께 '2012 프로야구 VIP티켓 무료 증정 이벤트'와 '제휴은행 신규 계좌개설 고객 온라인 매매 수수료 6개월 무료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012 프로야구 VIP티켓 무료 증정 이벤트'는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에서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잠실야구장 'KTB투자증권 존(Zone)'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4만원 상당 테이블석 티켓 2매를 증정하는 행사다.
이벤트 및 수수료 인하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이 증권사 홈페이지(www.ktb.co.kr)또는 고객센터(1588-31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