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은 국내소재 교육기관 및 외국인학교가 필요로 하는 원화·외화 등록금, 각종 수납금 고지, 수납 등의 금융업무가 결합된 Web기반의 맞춤뱅킹 서비스를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소재 외국인학교를 위해 영문 서비스와 외화 등록금 수납관리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KEBiSBs'를 이용하는 고객은 등록금 등의 체계적 수납관리가 가능하고,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고지 및 수납업무를 자동화함으로 처리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