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투자증권(대표 조강래)은 최신 스마트폰, 통신사, 통신비 등을 고객 마음대로 골라 지원받는 'IBK스마트증권 올라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증권사 모든 고객은 갤럭시S2 LTE, 갤럭시노트, 아이폰4S, 아이패드 등 최신 스마트폰 중 한 대를 골라 원하는 통신사에서 월 4만원대 요금제부터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후 모바일로 주식과 선물·옵션을 월 1회만 거래해도 월 5000원씩 단말기 할부금, 주식거래금액이 월 3000만원 이상일 때는 통신비 월 2만5000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 주식 5000만원 이상 또는 선물·옵션 각각 2억원과 20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월 4만5000원을, 이미 단말기를 보유한 경우 신규 계좌개설 고객에 한해 거래실적에 따라 통신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신규 고객에게 계좌 개설일로부터 90일 동안 모바일 주식 및 선물·옵션 거래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할부금 및 단말기 지원과 무료 수수료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이벤트는 올 연말까지 진행되며 IBK투자증권 계좌는 31개 영업점과 제휴은행(IBK기업·우리·하나·국민은행)을 통해 개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IBK투자증권 홈페이지(www.ibks.com)에서 확인하거나 핫라인센터 (1588-0030, 1544-005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IBK투자증권은 지난 2월과 3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전용 증권거래 어플리케이션인 'IBK스마트증권S'와 'IBK스마트증권T'를 각각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