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부증권(016610)은 2일부터 4일까지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19회'와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20회·제821회' 등 ELS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만기평가시 한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에도 기간 내 두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도 없으면 28.53%(연 9.51%)의 수익이 지급되며,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동부 happy+ ELS 제820회'는 삼성전자와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17.5%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51.6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ELS 제821회'는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3·6·9개월), 90%(12·15·18개월), 85%(21·24·27개월), 80%(30·33·36개월) 이상이면 연 14.3%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아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2.9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