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면세점이 고객과 함께 모은 기부금 5402만원을 4월30일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4월30일 오후 3시 세이브더칠드런 마포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롯데면세점 이원준 대표이사를 비롯 세이브더칠드런 김노보 이사장, 삼경무역 김현구 회장(키엘), 고객 대표 김준희씨 등이 참석했다. |
전달한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이중언어교사 양성 및 파견, 이중언어지원 교구재 연구개발과 지원 등 다문화가정 이중언어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이원준 대표이사는 “롯데면세점은 그 동안 다문화 아동 지원 사업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며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며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