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주관으로 ‘제122주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운태 광주시장, 송문현 광주고용노동청장, 노영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유희열 경영자총협회 회장, 방철호 광주시민사회단체연합회장, 염홍섭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김창호 광주․전남 항운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해 근로자의 날을 축하하고 근로자와 가족들을 격려했다.
또, 우리지역 산업평화와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한 근로자에게 대통령표창(로케트전기 남규현), 국무총리 표창(전방 광주공장 김정숙)과 광주시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노․사가 상생 협력하는데 한마음이 되길 바라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