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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희망복지지원단 출범

장철호 기자 기자  2012.05.01 15: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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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희망복지지원단 현판식.

[프라임경제] 전남 영암군은 지난달 30일 '희망복지지원단'을 현판식을 갖고, 힘차게 출범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절대빈곤층과 차상위계층 또는 긴급지원 대상 가구에 대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수요자의 욕구에 따라 보건, 자활, 복지, 고용, 주거, 교육, 신용, 법률 등 서비스분야 위주로 통합관리 하게 된다.

또 지역내 방문형서비스 사업인 노인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보조사업, 방문간호사업들의 체계적인 관리와 복지관련 의견수렴 등의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현장중심의 복지전달 시스템을 갖춘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으로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