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책반장'으로 불려온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금년에 △우리금융 민영화 △불법사금융 피해 구제 △보증제도 폐해 대개혁 등 굵직한 주제들을 연이어 건드리고 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청와대에 불법사금융 피해 사례들을 언급하면서 정부 차원의 종합적 대책이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 이번에 정부 기관 합동 불법사금융 피해 접수 상황이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30일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김 위원장의 모습이다. 김 위원장은 현장에서 관련 민원인들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