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은 서울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청계천 축제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씨티은행 2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있다.
5월5일부터 20일까지 한국씨티은행은 인근 지역 레스토랑과 함께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청계천 광장 축제에 참여하고 받은 리플렛을 소지하고 씨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은 사보텐·비비고·베니건스 등 약 100개 식당에서 무료 샐러드나 디저트, 할인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나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예약센터(1577-0901)로 문의하면 정보를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