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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보호예수 해제 6600만주…전년比 40.9%↓

전월比 절반 수준 감소…유가증권시장 5개사 4600만주

이정하 기자 기자  2012.04.30 13: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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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토록 한 주식 6600만주가 5월 중 해제될 예정이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중 12개사 66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시장별로는 한일건설(006440) 등 유가증권시장 5개사 4600만주, 코스닥시장 금성테크(058370) 등 7개사이다.

   
 
5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 9200만주에 비해 28.7%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억1200만주에 비해서는 40.9%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