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005380)는 신형 싼타페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싼타페의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시승 및 설명회 시간을 갖고 고객들이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싼타페의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
현대차는 시승에 앞서 연구원들이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블루 링크 등 신기술을 시연하는 설명회 시간을 가져 시승하는 동안 신차의 다양한 성능을 체험할 수 있게 도왔다. 특히 수입차 SUV 차종들을 킨텍스(일산)에 비교 전시해 디자인 및 기술력을 비교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고, 모델과 함께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회는 고객들이 직접 신차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진행 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