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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체험해볼 수 있는 ‘소통의 장’ 마련

동호회 시승회 개최…“다양한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전훈식 기자 기자  2012.04.30 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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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005380)는 신형 싼타페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싼타페의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시승 및 설명회 시간을 갖고 고객들이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싼타페의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총 25대를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운전해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계동 사옥을 시작으로 대학로·광화문광장·신촌 등 서울 시내를 주행하는 게릴라 로드쇼를 펼쳤다.

현대차는 시승에 앞서 연구원들이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블루 링크 등 신기술을 시연하는 설명회 시간을 가져 시승하는 동안 신차의 다양한 성능을 체험할 수 있게 도왔다. 특히 수입차 SUV 차종들을 킨텍스(일산)에 비교 전시해 디자인 및 기술력을 비교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고, 모델과 함께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회는 고객들이 직접 신차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진행 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