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인천 중구 항동에 인천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신축 오픈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확장 이전한 인천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4458.72㎡ 으로, 면적 기준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서비스 센터다. |
인천 서비스센터 1층에는 일반 정비가 가능한 11개의 워크베이와 사고 수리, 판금, 도장이 가능한 9개의 첨단 워크베이 등 총 20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 고객들은 인천 센터의 첨단 도장 부스 및 자동 엔진오일 공급, 회수 장비 등 친환경 신기술 시스템이 적용된 설비를 통해 최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센터 2층은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총 4개의 섹션으로 나눠져 있다. 고급스러운 카페테리아, 6개의 프라이빗 DVD룸, PC룸, TV 시청 공간 등이 마련돼 있어 고객들은 호텔 수준의 시설에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인천 서비스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31일까지 타이어 10% 할인 행사와 모든 유상수리 고객에게 엔진오일 4리터 무상 쿠폰을 제공한다. 또 100만원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바람막이 자켓을 증정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인천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에 총 25개의 공식 전시장 및 26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