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중공업 그룹 하이투자증권은 제4기 ‘하이서포터즈’를 중심으로 지난 28일 서울 청계산 및 부산 금정산에서 환경미화 봉사에 나섰다. 제4기 하이서포터즈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하이투자증권 홍보대사로 업계 최대 규모인 약 100여명이 활동 중이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하이서포터즈 학생들이 서울과 부산 시민들이 많이 찾는 청계산과 금정산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4기 하이서포터즈는 올해 3월19일부터 5월27일까지 총 10주간 개인 블로그와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하이투자증권의 프로모션 및 추천 금융상품, 각종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홍보한다. 또 하이투자증권 영업점과 특별 연계활동을 통해 증권업무를 체험하는 기회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