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29일 광주 금호 패밀리랜드내 잔디공원에서 'Green LOTTE 환경 미술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 6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전 점에서 환경부, 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협회, 환경재단이 후원하는 유통업체 최대규모의 미술대회이다.
전국 주요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환경을 주제로 롯데백화점에서 매년 봄에 진행하는 어린이 미술 축제로 전국 1만명 이상의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다.
시상은 유•초등학교 저학년부, 초등학교 고학년부 2개 부문으로 대상(각 1명, 환경부장관상, 장학금 500만원), 특별상(각 1명, 국립현대미술관장상, 장학금 200만원), 금상(각 1명, 한국미술협회이사장상, 장학금 200만원), 은상(각 2명, 환경재단이사장상, 장학금 100만원), 동상(각 2명, 롯데백화점 대표이사상, 장학금 50만원), 우수상 및 장려상(총 2천명, 롯데백화점 대표이사상장 및 부상) 등이 시상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그린롯데 캐릭터 돗자리, 컬러 볼펜세트 등을 증정했으며 시상식은 5월 6일 오후 3시 롯데 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