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 www.kjbank.com)은 광주시 버스, 지하철에서 충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KJB 후불교통카드'를 30일부터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KJB 후불교통카드는 신용카드와 교통카드가 결합된 후불신용카드는 물론, 신용카드 발급 대상 이외 고객을 위해 체크카드와 교통카드가 결합된 후불교통 체크카드를 동시에 출시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카드는 버스 및 지하철을 이용하고 교통 요금을 고객이 지정한 결제일에 1달에 1번 결제를 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며, 교통 이용금액의 10%를 할인(신용카드는 최대 월 5천원, 체크카드는 최대 월 2천원.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해 주고 있어, 편리성과 더불어 경제성을 갖췄다.
광주은행은 후불교통카드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1개월 교통비 지원(기프트카드) 및 여수엑스포 입장권 증정 등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광주은행 카드사업부 주병정 부장은 "KJB 후불교통카드는 광주시민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출시했으며, 대중교통 요금할인은 물론, 다양한 광주카드의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