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2.04.29 12:35:07
[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은 육군본부와 공동으로 5월3일 육군 2개 부대에서 맞춤형 금융상담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금감원을 비롯한 국민은행, 신용회복위원회 등이 참여해 병영생활에 도움될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부대에서 요청한 분야를 상담할 창구를 개설, 장병의 금융애로제에 개별상담 진행에 나설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