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 기자 기자 2012.04.29 08:32:17
순천에 소재한 전남아동보호기관에 따르면 유길원 관장(51.사진)은 22년간 아동복지사업을 수행하면서 불우아동결연사업, 가정위탁보호사업, KBS 사랑의 리퀘스트 사례발굴, 아동학대예방사업 등 사회복지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결정됐다.
유길원 관장은 "아동복지와 아동권리증진 방송캠페인 및 칼럼 게재 등 언론활동을 통해 아동의 안전과 권리도모를 위해 힘쓴 것이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