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은행(086790)이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자가계부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버젼인 '하나N 머니 플러스(Money Plus)'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27일부터 다운받을 수 있는 이 앱은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많은 호응을 얻었던 간편한 스마트폰 전용 가계부 서비스 앱인 '하나N 머니'를 전면 개편한 것이다.
단순한 가계부 기능 뿐 아니라, 지정된 지출 항목별로 미리 설정된 한도를 초과하는 지출 발생시 팝업으로 경고를 보내주는 '항목별 예산관리' 서비스가 추가됐다. 또 특정기간별 자산 변동내역을 그래프로 한눈에 보여주고 자산증가에 대한 목표를 계획 및 관리할 수 있는 '자산관리' 기능 등도 선보인다. 아울러 각종 기념일 및 적금 납입일 등 금융일정을 등록한 후 D데이를 설정하고, 가계부 기록내용과 연동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일정관리'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