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온세통신(www.onse.net)은 무선인터넷 So1(쏘원)을 통해 서비스 중인 ‘아이러브퀴즈’의 월 이용자수가 12월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오픈 한 온세통신 무선인터넷 So1의 ‘아이러브퀴즈’는 퀴즈게임과 육성게임을 접목시킨 퓨전게임으로, 퀴즈를 풀면서 유치원 입학부터 명예교수까지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켜가는 색다른 재미를 이용자에게 제공하여 한달 만에 월 이용자 10만을 넘길 수 있게 되었다. 무선 인터넷망이 개방 된지 2년이 다 되어 가지만 무선인터넷의 개별 서비스 중 한달 만에 월 이용자수가 10만을 넘긴 경우는 흔치 않다.
퀴즈게임은 보통 일회성, 킬링타임용 게임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온세통신 So1 ‘아이러브퀴즈’는 기존의 퀴즈게임과는 다르게 퀴즈만 푸는 것이 아니라 퀴즈를 풀어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퓨전게임으로, 퀴즈를 맞추는 쾌감을 느끼는 동시에 자신의 캐릭터의 성장을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퀴즈를 맞추면 영화티켓, 백화점 상품권 등으로 교환이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Pay-Back 시스템의 도입한 것도 So1 ‘아이러브퀴즈’가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또 다른 매력이다.
온세통신은 So1 ‘아이러브퀴즈’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응에 힘 입어 올 상반기에 캐릭터 육성기능을 더 강화시킨 ‘아이러브퀴즈 인생게임 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온세통신 무선인터넷 So1에서는 2007년 정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프리미엄 운세 서비스인 ‘So1 대박적중운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