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105560)이 아태지역 금융전문지인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지로부터 2012년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에 선정됐다.
1996년 설립된 아시안뱅커는 매년 각 금융 부문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 발표한다. 수상기관 선정은 거래규모와 고객 서비스 등 수출입금융 업무 전반에 대한 리서치·설문조사 등을 통해 이뤄진다.
국민은행의 경우는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경영진의 관심과 지원·고객 서비스 강화·우수한 업무역량이 요구되는 트레이드파이낸스 실적 증가 등이 높게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