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두가지 과일맛 ‘미닛메이드 펀치’ 출시

“독특한 과즙음료 4종 선보여…과즙음료 시장 트렌드 이끌 것”

[프라임경제] 코카-콜라사가 ‘미닛메이드 펀치’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닛메이드 펀치’ 4종.

‘미닛메이드 펀치’는 두 가지 이상의 과일 맛을 혼합시킴으로써 한가지 맛을 내던 기존 음료들의 지루함을 탈피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코카-콜라사는 설명했다.

총 4종류로 출시된 신제품은 ‘오렌지+자몽댄스’, ‘애플홀릭’, ‘트로피칼 레이디’, ‘석류는 열아홉살’ 등이다. 

‘오렌지+자몽 댄스’는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이며, ‘애플홀릭’은 애플과 리치가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트로피칼 레이디’는 망고와 구아바 등 열대과일의 이국적인 맛이, ‘석류는 열아홉살’은 달콤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미닛메이드 펀치’는 독특한 맛과 이름뿐 아니라 패키지 또한 다채로운 컬러를 사용해 제품 특징을 살렸다.

코카-콜라사는 “두 가지 이상의 과즙 혼합으로 색다른 맛을 제공하는 ‘미닛메이드 펀치’는 개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과즙음료 시장에서도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코카-콜라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한달간 110명에게 ‘미닛메이드 펀치’를 나눠주는 무료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미닛메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