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2 콜센터 서비스 품질 지수(KSQI)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6년 연속 은행부문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외환은행은 전 산업을 통틀어 4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외환은행이 콜센터 서비스 품질 지수(KSQI)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
외환은행은 고객이 요구하는 모든 상담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강력한 검색엔진이 탑재된 전자상담매뉴얼로 업그레이드해 상담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여기에 전문 인력을 전담 배치해 상담내용을 실시간 업데이트함으로써 상담이 잘못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높은 품질의 상담 내용이 균일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또한 국내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국내에 있는 외국인의 금융거래 시 애로사항 해소와 지원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상담을 하고 있다. 외국어상담 서비스는 전국 전지점에서 가능하다.
고객상담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인 상담사를 위해 매년 환경조사 전문 업체를 통해 미세먼지 농도 측정부터 온도 습도 조도 및 소음측정까지 근무환경을 최적화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도 전 상담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동호회 모임을 만들어 동료애와 소속감 등을 고취시켜 즐거운 직장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업무 개선이 활발하게 진행돼 최고의 상담품질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