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뚜레쥬르가 베트남에 15호점을, 중국에 11호점을 잇따라 오픈하며 ‘글로벌 No.1 베이커리 브랜드’ 도약에 한발 더 다가섰다.
CJ푸드빌은 지난 25일 베트남 레러이(Le Loi)에 뚜레쥬르 15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26일 중국 천진 이세탄 백화점에 11호점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뚜레쥬르는 베트남 현지에서 베이커리 점당 매출 1위, 연평균 두 자릿수 초고속 성장을 기록하며 리딩 베이커리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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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레쥬르가 ‘글로벌 No.1 베이커리 브랜드’ 도약을 기치로 내걸고 글로벌 출점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 ||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베트남에서의 성공으로 이미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 했다”며 “현재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3호점 오픈을 준비 중이며 지난해 마스터프랜차이즈(MF)를 체결한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에도 8월 중 1호점을 오픈할 예정으로 올해 글로벌 출점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해 향후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베이커리 No.1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베트남과 중국 매장 오픈으로 뚜레쥬르 해외 매장수는 미국 17개, 중국 11개, 베트남 15개, 인도네시아 2개 등 총 47개에 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