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강제화가 국내 최초로 할인점 전용 컴포트 캐주얼 슈즈샵 ‘데땅뜨’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할인점 입점 슈즈샵들이 드레스 슈즈 위주로 운영돼온 것과 달리 ‘데땅뜨’는 국내 최초 할인점 입점 컴포트 캐주얼 슈즈샵이다.
금강제화가 론칭한 할인점 전용 컴포트 캐주얼 슈즈샵 ‘데땅뜨’. |
제품 구성은 국내 컴포트 캐주얼 슈즈 라인과 함께 글로벌 브랜드인 ‘AEROSOLES’(에어로솔)을 독점 운영한다. ‘AEROSOLES’은 최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컴포트 슈즈 브랜드다.
‘데땅뜨’ 임준열 과장은 “드레스 슈즈 위주인 국내 제화업계에서 할인점 전용 컴포트 캐주얼 브랜드는 ‘데땅뜨’뿐이다”며 “퀄리티(품질)와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컴포트 슈즈 업계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굳혀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금강제화는 지난 21일 ‘데땅뜨’ 세이브존 화정점 오픈을 시작으로 행복한세상 목동점, 패션아일랜드 대전점, W-MALL 구로점, 그랜드백화점 영통점 등 5개점을 오픈했다. 올해 총 20개점을 오픈, 운영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