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광주마케팅단장(오른쪽에서 3번째) 등 내외빈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있다. |
[프라임경제] kt광주마케팅단(단장 김상균)에서는 지난 24일 김상균 KT광주마케팅단장을 비롯하여 운림동 인근 아파트 관리소장, 자치회장, 상가번영회원 등 3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kt광주지사 운림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kt광주지사 운림점은 소규모 전화국으로, 고객들의 민원접수 및 상담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 동구에 첫번째로 개점된 'kt광주지사 운림점'은 운림동 인근 주민 뿐만 아니라 무등산을 찾는 시민에게 kt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 신청, 요금수납, 민원상담은 물론 우산대여,팩스,복사 등의 편익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고객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무료 커피, 음료 등은 물론 각종모임, 동창회 등에서 만남의 장소로 제공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방문 고객들이 노트북, 스마트폰을 통해 초고속무선인터넷을 무료이용하도록 와이파이존으로 구축됐다.
이순철 KT광주지사장은 "운림동 주민 뿐만 아니라 무등산을 찾는 수많은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각종 통신서비스 및 편의시설을 제공하게 됐다"면서 "누구나 방문해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