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원미디어(048910)가 함욱호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안현동 전 대표가 일신상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함욱호 전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향후 정욱∙함욱호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함욱호 신임대표는 인천대 토목과를 졸업하고 1986년 대원미디어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임원으로 승진, 전무를 거쳐 대표이사까지 올랐으며 지난 25년 동안 국내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함께해온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