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코멕스산업은 4월 20일부터 4일간 열린 홍콩 가정용품박람회 (HongKong Houseware Fare 2012)에 참가하는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제품력을 앞세워 아시아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섰다.
홍콩 가정용품박람회는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 중 하나. 이번 박람회는 각국에서 약 2,384개 업체가 참가하고, 29,068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관한 것으로 추산된다.
4년 연속 홍콩 가정용품박람회에 참가한 ㈜코멕스산업은 올해 출시한 유리밀폐용기 ‘코멕스 글라스 룩’을 메인으로 클로켄, 미스워터 등 다양한 생활용품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코멕스산업이 주력한 제품인 ‘코멕스 글라스 룩’은 파손의 위험이 적고, 엄선된 원재료만을 사용하여 투명도가 기존제품들에 비해 탁월하다. 특히 차별화된 유리공정기술을 통해 미적 요소를 가미하여, 밀폐용기인 동시에 바로 테이블웨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코멕스산업은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30여 개국의 해외바이어와 거래상담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다수의 해외유수업체들은 ‘코멕스 글라스룩’ 제품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코멕스 해외영업본부장은 “올해 7월 코멕스 글라스 룩의 중국 생산 시스템이 가동될 계획”이라 밝히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제품력을 앞세워 아시아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할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