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입출금 통장과 체크카드 거래만으로도 금융수수료를 우대하는 ‘Charm(참) 신한 통장’을 2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Charm(참) 신한 통장’은 고객이 신한 체크카드(신용카드 포함) 결제계좌를 통장으로 지정할 경우 다양한 금융혜택과 신한카드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통장에 가입한 고객들은 가입 후 3개월 동안 인터넷뱅킹 타행이체 수수료와 CD/ATM 마감 후 인출수수료가 면제되며, 이후 신한 체크카드 결제실적이 월20만원 이상인 경우 매월 수수료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의 ‘생활의 지혜 적금’과 ‘신한 월복리 적금’ 가입하면 0.3%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며, 체크(신용)카드 관련 사고 시 도난, 분실 조사수수료까지 면제해 주는 다양한 부가 혜택이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직장인들의 용돈통장으로 ‘Charm(참) 신한 통장’과 ‘Charm(참) 체크카드’를 가입하면 한정된 급여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절세와 함께 수수료 우대 및 금리우대까지 1석 4조의 혜택으로 재테크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