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식 기자 기자 2012.04.25 11:51:23
[프라임경제] 대우건설(047040)은 충북 충주시에서 ‘충주 푸르지오’를 27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일반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637가구를 일반분양하는 '충주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84㎡ 3개 타입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충주 푸르지오 조감도. |
충주 푸르지오는 지하1층~지상29층 규모의 7개동 총 637가구며, 전 타입 모두 전용면적 85㎡이하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에 따른 타입별로 △84㎡A 293가구 △84㎡B 172가구 △84㎡C 172가구로 이뤄져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40만원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북 충주시 봉방동 980·981번지에 위치한다.
한편, 첨단산업단지 개발과 기업도시 개발 활성화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충주 푸르지오’는 충주시 최초로 29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