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053000)은 25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안 뱅커지(The Asian Banker)가 선정한 ‘2012년 한국 최우수 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
아시안 뱅커는 우리은행이 글로벌 사업 부문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의 한국 최우수 거래은행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안 뱅커는 싱가폴, 홍콩 등 아시아 금융허브시장에서 리서치, 컨설팅, 세미나, 연수 등에 있어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기관으로 매년 금융상품 및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시안 뱅커가 한국 최우수 거래은행으로 우리은행을 2년 연속 선정한 것은 우리은행의 우수한 성과와 역량이 재확인 된 것이며 향후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글로벌 사업 부문의 인지도와 위상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