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2.04.25 07:45:05
[프라임경제] 민관이 합동으로 국민들의 노후준비를 종합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지표를 곧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대인관계·건강·재무·여가 등 총 4개 영역에서 35개 문항으로 구성된 1차 노후준비지표의 개발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25일 알려진 바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민간 보험회사에서 사용하는 은퇴 준비지수 등의 기능을 보충함으로써 최종 지표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