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HSBC생명(대표 김태오)은 지난 23일 ARS서비스 운영 ‘우수기관’에 선정돼 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ARS를 운용하고 있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32개 공공기관과 273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하나 HSBC생명을 포함해 삼성증권 등 총 4개 기업 및 공공기관이 ARS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3일 방송통신위원회 대회의실에서 하나HSBC생명 최태영 부사장이 방통위원장 표창을 받고 있다. |
하나HSBC생명 영업지원팀 이성우 과장은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로 어떻게 하면 ARS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서 만든 시스템이다”며 “앞으로 보다 더 좋은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HSBC생명 고객센터는 자체 및 아웃소싱 상담원 20~2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들은 보험상담, 보험접수, 보험안내 등 인·아웃바운드 업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