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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證 원금보장형 등 ELS 3종 공모

최대 17.5% 수익…KOSPI200·삼성전자 등 기초자산

이정하 기자 기자  2012.04.24 1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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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부증권(016610)은 25일부터 27일까지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15회'와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16회',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17회' 등 ELS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부 happy+ ELS 제815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으면 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5%을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5%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며 최대 17.5%의 수익이 가능하다. 또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원금을 지급한다.
 
'동부 happy+ ELS 제816회'는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인 경우,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0.895%(연 10.74%)를 지급한다.

또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ELS 제817회'는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노낙인(No Knock-In) 스텝다운 구조의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14.6%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43.8%의 수익이 지급되며, 둘 중 어느 하나라도 55% 미만일 경우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