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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농어촌公 곡성지사,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장철호 기자 기자  2012.04.24 11: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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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상천) 직원 15명은 지난 23일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곡성읍 교촌리 독거노인 양덕례씨 집에서 지붕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비영리재단인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가장, 다문화가정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주거나 새로 집을 지어주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봉사활동을 말한다.

이상천 곡성지사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시기에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