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좋은느낌 오가닉 코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오가닉 인증 기관인 미국 유기농교역협회(Organic Exchange, 이하 OE협회)의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국내 생리대 시장에서 오가닉 패드 시장은 약 21억원 규모로 2010년대비 약 47%정도로 성장하는 추세. 유한킴벌리는 지난 2010년 팬티라이너 제품에 오가닉 코튼을 적용한지 1년만에 700%이상 해당 시장을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생리대 시장에서도 높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신제품 ‘좋은느낌 오가닉 코튼’은 OE협회 인증을 받은 유기농 코튼 순면 커버와 직물 느낌의 패턴을 적용하여 통풍력을 높인 것이 특징. 또한 중형/대형의 경우, 가운데가 도톰하고, 양 끝은 얇은 와이드&롱 패드 구조를 채택하여 몸에 보다 더 잘 맞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다중 샘방지 기능과 패드의 후방 면적을 넓혀 새지 않을까 고민하는 여성의 기분까지 배려한 제품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유한킴벌리 생리대의 역사는 바로 국내 생리대 역사라 해도 무방하다.
국내 최초의 ‘숨쉬는 겉커버’, ‘소취기능’, 소리까지 배려한 ‘크린원터치포장’, 옆 샘을 막아주는 ‘더블 샘방지선’, ‘시크릿 홀’, ‘와이드&롱’ 등 고객의 니즈를 철저하고 신속하게 반영시키는 노력을 통해 항상 앞서나가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이러한 혁신의 노하우를 통해 이번 ‘좋은느낌 오가닉 코튼’ 제품이 탄생하게 되었다”며 제품 출시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