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기 붕어들이 수초에 뒤엉켜 있다. 사진 뒷 배경 전남도청. |
산란기를 맞아 모여있는 붕어들. |
오리들과 자라. |
[프라임경제] 23일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청옆 호수공원이 샐러리맨들의 휴식처로 자리하고 있다. 이 곳은 전남도청과 도교육청을 사이에 두고 있어 점심 식사후 산책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붕어들은 산란기를 맞아 호수주변 수초에서 생명을 잉태하고 있고, 자라와 오리들은 평온한 봄날을 즐기고 있다.
마침 이곳을 찾은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간부들도 붕어와 오리들이 노니는 모습을 보며, 한참동안 자리를 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