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달 셋째 주(16~20일) 모다정보통신 한 곳만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 이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업체는 1991년 설립한 서울 서초구 소재 기타 무선통신 장비제조업체로 무선데이터통신 단말기를 주로 생산하며 지난해 540억1100만원의 매출액과 65억27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7억8300만원으로 공모예정총액은 139억7000만~154억원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2700~1만4000원(액면가 500원)이다.
한편 23일 현재 상장예비심사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16곳, 외국기업 1곳 등 모두 17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