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카드(029780)는 쇼핑 및 교육업종에서 보다 높은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5’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카드 5는 생활쇼핑, 자녀교육 등에 관심이 많은 여성회원들의 특성을 고려해 ▲학원, 유치원, 문화센터 등 교육업종 5% 포인트적립 ▲주요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쇼핑몰에서 이용금액의 2%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보너스클럽(포인트 사용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교육, 쇼핑에 특화된 ‘삼성카드 5’와 ‘삼성카드 5 플러스’를 출시했다. |
이 외에도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이용시 10% 청구할인 ▲S-oil 리터당 40 포인트 적립 ▲놀이공원 및 워터파크 최대 50%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된다.
한편, 삼성카드 5의 프리미엄 버전인 ‘삼성카드 5 플러스’도 함께 출시됐다.
삼성카드 5 플러스는 삼성카드 5 서비스가 기본 제공되며 ▲쇼핑 및 교육업종 10만원 할인(연 1회) ▲GS칼텍스 리터당 90(국내용)/100포인트(해외겸용) 적립 ▲아웃백 30% 할인 ▲호텔 무료 발렛파킹 등 비자 플래티늄 서비스(해외겸용카드 서비스)가 추가 제공된다.
연회비는 삼성카드 5의 경우 국내용 1만2000원, 해외겸용 1만5000원이며, 삼성카드 5 플러스는 국내용 11만5000원, 해외겸용 12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쇼핑, 자녀교육 등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5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이해하기 쉽고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숫자카드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