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105560)은 급여이체 전용통장인 ‘직장인우대종합통장’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이 상품에 가입한 급여이체 고객은 타행 자동화기기 이용 출금수수료 월 5회 면제, 당행 자동화기기 타행이체 수수료 월 10회 면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자동화기기 및 전자금융 수수료는 대부분 면제되며 환전수수료 및 당발송금 수수료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대상 고객은 이벤트 기간중 급여이체를 신규하고 월 50만원 이상 급여이체 실적이 확인된 개인고객과 동일한 조건으로 5명이상 직원이 가입한 기업고객으로, 개인고객은 국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고객은 전국 국민은행 지점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KB기프트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개인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는 파리바게트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회차별 첫 2주간 가입한 기업고객에는 생활용품을 100% 지급한다. 또 이벤트 대상 개인고객 모두에게 ‘KB국민프리미엄적금(1인 1계좌 상품)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직장인우대종합통장’의 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급여이체 고객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개발과 상품성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