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4월 넷째 주(4월23일~4월27일)에는 12월 결산법인 총 122개사가 1조5481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시장별로는 S-OIL(010950)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59개사가 1조4047억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 등 코스닥시장법인 63개사가 1434억원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유가증권시장법인의 회사별 지급액은 △S-OIL(3732억원) △기아자동차(2424억원) △한국전력기술(813억원) △두산중공업(794억원) 순이며, 코스닥시장법인은 △다음커뮤니케이션(216억원) △파라다이스(136억원) △리노공업(72억원) 순으로 배당금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