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는 오는 25일 오후 3시 도청 서재필실에서 하나로모아산업(주), 다이나믹(주), 서진산업(주), (주)남양이노텍과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4개 기업은 도내 3개 군에 207억원을 투입해 144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하나로모아산업은 전남 화순에 35억원을 투입해 물류유통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다이나믹은 전남 장흥에 100억원을 투입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제조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서진산업과 남양이노텍은 전남 장성에 45억원과 27억원을 투입해 친환경보온단열재와 전자제품 진동흡음제 제조 공장을 각각 건립, 각각 30명과 20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