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효율적인 자산 배분과 상품 추천이 가능한 고객별 맞춤 전략 자산관리시스템인 ‘S-솔루션’을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자산관리시스템은 개별 고객들에게 포트폴리오 설계, 은퇴설계, 고객별 시나리오 설계 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 유형 모델을 적용한 신한금융그룹의 자산배분 전략과 위험관리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신한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신한은행 자산뿐만 아니라 타 금융기관의 정보까지 입력해 본인의 재무 상태에 대해 체계적으로 진단받을 수 있고, 투자 성향과 목표자산 배분 등을 적용해 맞춤형 제안서도 제공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효율적인 자산배분을 통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