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가 우수매장 자격을 부여하는 ‘스마트 샵’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
[프라임경제] LGU+(032640)가 우수매장 인증 프로그램 ‘스마트 샵’을 시행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LGU+는 유무선 통신상품 체험존 운영, 통신비 절감방안 컨설팅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매장에 ‘스마트 샵’ 자격을 부여하는 인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LGU+는 통신사 유일의 전국망을 갖춘 U+LTE를 비롯 인터넷전화, IPTV 등 각종 유무선 상품 체험존을 운영하고 통신비 절감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 하는 등 매장 방문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스마트 샵 인증을 시행하기로 했다.
LGU+는 이달 말까지 심사를 통과한 전국 600여개 매장을 스마트 샵 인증을 하고, 지속적인 매장환경 개선 및 판매사원 교육을 통해 연내 총 1300여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U+ MS지원담당 임경훈 상무는 “스마트 샵 인증을 통해 고객이 다양한 통신 상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판매사원으로부터 통신비 절감방안에 대한 상담 등도 받으며 보다 쉽게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