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지털대성(068930)이 운영하는 대성마이맥이 수시 모집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온라인 수시 설명회'를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시작되는 이번 설명회는 '수시는 필수(必須)다!'라는 주제로 수시모집 정원 확대에 따른 수시 성공 전략과 각 대학별 고사 대비법을 대성마이맥 사이트에서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연사로 나서는 홍경희·박민건·강희재 강사 3인은 대성마이맥의 수시 전문가 및 논술 1타 강사들로, 특히 홍경희 강사는 논술 강의 16년 차의 베테랑 강사로 이번 설명회에서 2013 수시 성공 전략을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최상위권을 위한 인문 논술로 각광 받고 있는 박민건 강사는 인문계 학생들의 수시 대비법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수리 논술의 강희재 강사는 '전략적 대학별고사 대비법'이라는 주제로 자연계 학생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것들을 비롯해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시지원 전략을 전수해 줄 예정이다.
홍경희 강사는 "2013학년도는 수시모집 비율 확대와 수시지원 6회 제한 도입, 추가합격자 정시지원 금지 등의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수험생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험생들은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의 수시 전형과 그에 따른 남다른 전략을 갖추고 있어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연계 논술의 강희재 강사는 "서울대 정시 구술전환과 성균관대 의예과 논술전형 선발 등 새로운 이슈로 인해 자연계 최상위 학생들의 수시 및 정시의 대학별고사 대비가 예년과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대성 측에 따르면, 2013학년도 입시의 가장 큰 특징은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의 대학들이 정시모집 비율을 축소하고 수시모집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며, 전국 4년제 대학 수시 모집정원은 62.9%이지만 실제 모집 비율은 서울대 80%, 고려대 69%, 연세대 70% 등으로 상위권 대학들은 수시모집 비율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설명회 개최를 기념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 방문한 수험생들은 논술 프리패스30% 할인쿠폰과 수시자료집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4월30일까지 수시 관련된 질문을 게시판에 작성한 학생들 중 추첨을 통해 각 강사의 교재를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원하는 선생님의 2~3개 강좌를 일정기간 동안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2013 T-PAC'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3 T-PAC'은 필요한 강좌를 각각 단과로 구매할 때보다 최대 40%의 수강료를 절약할 수 있어 비용대비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다.